3월 취업장애인 자조모임은 복지관 근처 패스트푸드 음식점에서 진행 하였습니다. 직접 키오스크 기계를 다뤄보고 자기가 먹고 싶은 메뉴를 직접 골라 주문하는 유익한 경험을 했습니다. 

 스마트 시대 속, 많은 식당과 카페가 직접주문이 아닌 키오스크 방식을 취하면서, 발달장애인도 자유롭게 음식점을 이용하고 주문할 수 있도록 일상생활 속 교육 기회가 필요하다고 생각되어, 매월 모임을 통해 자연스러운 교육과 인식개선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복지관은 성실히 근로하고 있는 취업장애인의 고용 유지를 위해, 개별 적응지도를 실시하며, 정기적인 취업자 자조모임 활동을 지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