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 장애인의 자아 존중감 향상과 긍정적인 자기표현을 위해 8월 13일 개강한

도활성화 지원사업인 오감 ‘미술치료’ 가 이제 마지막 1회기만 남겨두었습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개강하자마자 무기한 휴강하게 되어 대상자분들이 큰 아쉬움을

보였습니다.

내년에도 또 하고 싶다고 하시며 누군가 자신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공감해주는 게 이렇게

큰 행복인지 몰랐다 하시는 말씀을 듣고 더욱 더 낮은 자세로 귀 기울이는 열린 마음을

가져야겠다고 생각합니다.

다음 주에도 다들 건강하고 행복한 모습으로 만나길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