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복지관은 어버이날을 앞두고 재가장애인 30가정을 방문하여 건강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카네이션과 선물(생필품)을 전달하였습니다.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카네이션을 선물받은 한 이용자는　“복지관에서 직접 찾아와 카네이션도 달아주고, 마음 써주신 덕분에 행복한 어버이날이 될 것 같다. 정말 감사하다.”라며 복지관에서 준비한 선물꾸러미를 들고 환한 미소를 지으셨습니다.

이기남 관장님은 “가정의 달을 맞아 작지만 마음을 담은 뜻깊은 선물을 전달한 것 같다.”라며 “앞으로도 서산시 지역장애인분들께 감동과 기쁨을 주는 복지관이 되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