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교실'주간보호'

올해 2월부터 시작된 행복한교실 ‘주간보호’는 가정 내 보호가 어려운 장애인을 낮시간 동안 보호하여 이용자의 신체적, 정서적, 심리적 기능의 유지 향상을 돕고 가족의 부양 부담을 완화시킴으로써 장애인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매주 월요일에서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만 18세 이상 60세 미만의 성인 지적장애인 6명을 대상으로 기초학습지도, 종합공예, 미술치료, 체육활동(댄스스포츠, 한궁, 탁구, 미니볼링 등), 사회적응훈련, 몰펀교실, 정보화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