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으로 채우는 서산, 더불어 사는 세상'이라는 주제로 9월 1일 서산시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제4회 다사랑 어울림 문화축제를 개최했습니다.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음악으로 소통하며 장애인의 꿈과 희망을 만들어 가는 행사로 SBS개그맨이며 재즈가수 이동우, 스타킹 2연승 가수 배은주, 듀엣가수 LIVE IN, 색소폰 연주자 이대규 장애인 예술인들과 뜬쇠예술단, 아라메봉사단, 진아 아리아리봉사단장 한선미의 특별출연으로 관객들에게 큰 즐거움을 전했습니다.

김준곤관장은 인사말에서 "장애로 인해 기회를 얻지 못하는 분들이 차별이나 불편한 시선으로부터 자유롭게 생활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관심과 사랑을 부탁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