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가족 함께 "제17회 서산 마라톤 대회" 출전

우리 복지관을 이용하는 장애인 가족 20명이 4월 8일 서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뜸부기 쌀과 함께하는” 제17회 서산마라톤 대회에 참가했습니다.

참가자 중에는 경증 장애인을 비롯하여 휠체어를 사용하는 중증 장애인도 함께 참여했지만, 서로가 밀어주고 끌어주면서 참가자 전원이 5km를 완주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장애인복지관은 앞으로도 장애인 가족의 스포츠문화 활동을 지원을 위해 충남장애인체육대회에 선수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8월에는 서산시민 한마음 걷기대회에도 장애인 가족이 참가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