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16일(목) ‘나눔 그리고 힐링’이라는 주제로 복지관에서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우수 자원봉사자 30여명과 자원봉사자 연수로 내소사와 채석강을 다녀왔다.

  이번 행사는 희생과 봉사정신으로 자신의 일보다 우선하여 지역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자원봉사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 격려하고자 마련되었다.

  김준곤관장은 ‘그 누군가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장애인들에게 어떠한 대가없이 사랑의 손길로 함께 나누고 행복을 전달해 주는 자원봉사자 여러분이 있기에 장애인들의 행복지수가 높아지고 있다고 고마움을 전하며 다음에는 좀 더 많은 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