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이천시장애인복지관장배 전국 지적장애인 볼링대회(8월30일)에 우리 복지관 볼링교실 이용자 2명이 참가하였습니다.

이번 대회는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와 사회참여를 목적으로 이천시 미란다호텔 볼링장에서 진행되었습니다.

98명의 선수가 참여한 이번 대회에 입상은 못하였지만, 볼링대회에 참가한 이우진, 한동운 선수 모두 최선을 다했고, 후회없는 경기를 펼쳤습니다.

이우진 선수는 연습을 많이해서 내년에는 꼭 대회에 입상해 보고 싶다고 밝혔고,

복지관에서도 볼링 선수들의 기량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