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으로 텃밭 가꾸기 중입니다.
발달장애인 주간활동서비스 이용자들이 복지관 2층 옥상에 미니 텃밭을 꾸미기로 회의를 통해 결정하였습니다.
기존의 텃밭의 풀들을 제거하고 모종을 사고 물을 주며 고추, 상추, 토마토, 부추 등 다양한 식물을 키우고 있습니다.
식물보다 풀 자라는 속도가 더 빠른것 같다며 제공인력 선생님들의 손이 많이 가고 있지만 이용자들은 하루하루 다르게 커가는 식물들을 보며 애정을 키워 나가고 있습니다.
상추와 고추 등 식물들이 더 커지면 조만간 고기 파티를 하려고 합니다.
쑥쑥 자라다오.. 식물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