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 대산공장(총괄공장장 김용호)은 16일 서산시장애인복지관(관장 김준곤)에 장애인 탁구 동아리 선수들을 위해 300만원 상당의 탁구 용품을 후원하였다.

   이날 오전 롯데케미칼 직원 가족들과 장애인복지관 탁사랑(탁구 동아리) 선수들은 서산자원봉사협의회(회장 김기철)의 주관 하에 사택 복지관에서 친선 탁구 경기에 참여하였다.

   특히, 이번 탁구 경기는 장애인 비장애인 구분 없이 서로 이해하고 교감할 수 있는자리가 되었으며, 어렵고 소외된 장애인에 대한 나눔과 봉사로 지역사회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는 롯데케미칼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지원과 참여로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앞으로도 롯데케미칼 직원 가족들과 장애인복지관 탁사랑 선수들은 지속적인 친선 탁구경기를 통해 기량을 높이고 서로의 화합을 도모할 예정이다.

[탁구 친선경기 후 롯데케미칼 직원 가족들과 함께.]

[탁구 친선 경기 장면]

[탁구 친선 경기 장면]

[탁구용품 후원 장면]

[롯데케미칼 대산공장 홍보관 관람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