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지고 귀한 나 작품 전시회

  2016. 9. 7.(수)사회복지의 날을 맞이하여 서산시장애인복지관에서는 달라지고 귀한 나

작품 전시회 부스를 운영하였습니다.

  달라지고 귀한 나(달고나)는 여성장애인 역략 강화 프로그램으로 여성 장애인의 문화 여가생활범위 및 사회 참여영역 확대를 위해 떡공예, 도자기 핸드페인팅, 이미지메이킹 교육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우리 달고나 이용자분들이 그동안 배우고 직접 만든 도자기 핸드페인팅 작품과 떡공예 작품을 전시하였고 꽃꽂이공예 작품과 장애인 인식개선 캠페인을 동시에 진행하였습니다.

  떡공예 시간에 배웠던 보리떡과 시원한 식혜를 일반 시민들에게 나눠드리는 행사를 진행하는데 입소문을 타고 단시간에 품절되었습니다.

  작품을 관람하던 시민들은 우리 이용자분들이 이렇게 아름다운 작품들을 만들 수 있다는 것에 대해 놀랍고 대단하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