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취업 장애인 자조모임을 지역 내 카페에서 진행 하였습니다. 올해 일곱 번째 모임으로 앞으로 한 번의 자조모임만을 남겨두고 있어 그동안의 모임을 돌아보며 소감을 나누었습니다. 일을 하느라 늘 지쳐 있는 취업 장애인을 위해 올해는 함께 얼굴보며 맛있는 음식을 먹고 힐링하는 시간을 주로 가졌는데, 좀 더 활동적인 걸 해보고 싶다는 의견을 반영하여 내년에는 볼링이나 양궁 같은 여가 활동을 하기로 했습니다. 

(복지관은 성실히 근로하고 있는 취업 장애인의 고용 유지를 위해, 개별 적응지도를 실시하며, 정기적인 취업자 자조모임 활동을 지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