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마지막 취업 장애인 자조모임을 지역 내 음식점에서 진행 하였습니다. 올해 총 8번의 모임을 통해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의 변화를 함께 느끼며, 서로의 안부를 물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내년에는 구성원의 의견을 반영하여 볼링, 양궁 등 여가활동을 추가하고, 올해처럼 가끔은 맛집 탐방도 하는 등 연 6회의 자조모임 활동을 할 예정입니다. 

 취업자 자조모임의 특성 상, 근로 장애인이 참여할 수 있는 모임으로, 앞으로도 안전하고 성실하게 근무에 임해 줄 것을 당부하며 올해의 마지막 모임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복지관은 성실히 근로하고 있는 취업 장애인의 고용 유지를 위해, 개별 적응지도를 실시하며, 정기적인 취업자 자조모임 활동을 지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