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감톡톡 ‘자라는 아이’는 지난해 처음 시작해 많은 호응과 높은 만족도를 얻었던 프로그램입니다.

올해도 5월부터 주 1회 초등학교 저학년 아동들과 함께 다시 한 번 즐겁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만들기 키트로 소근육 향상과 집중력을 키우고, 완성한 작품으로 신나게 놀이를 하며 아이들의 몸과 마음 모두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언어재활사와 특수교사가 함께 하여 다양한 자원을 연계하고, 재미있는 놀이를 통해 놀이에 대한 즐거움을 표현하는 힘을 키워가려고 합니다.

남은 시간에도 아이들이 기대 가득한 마음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따뜻하고 행복한 순간들을 함께 만들어 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