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지고귀한 나-떡공예 꿀설기 만들기

여성 장애인의 문화여가 생활범위와 사회 참여 영역 확대를 위해 실시하는 달고나 프로그램 떡공예 첫 번째 시간을 맞이하였습니다.

떡공예 시간을 맞이하여 이용자분들에게 예쁜 앞치마를 해드리니 이용자분은 자신들이 공주가 된 것 같다며 행복해 하셨습니다.

쌀가루를 이용해 꿀설기 떡을 만들고 분홍색 하트모양으로 장식을 하고 난 후 찌는 동안 이 떡을 누구와 먹고 싶은지 물어 보았습니다.

"엄마, 신랑, 아들" 이렇게 각자 자신의 가족들을 생각하며 만든 떡입니다.

예쁘게 포장해서 들고가신 떡을 가족들과 맛있게 드시며 가족애를 더욱 깊게 느낄 수 있는 시간이길 기원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