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2일(토) 복지관 직원들은 쉬는 것을 포기하고 작년부터 도배를 하고 싶으나 혼자서 할 수 없어 방치한 조도행님 댁 주방의 찢어진 벽지를 걷어내고 새벽지로 붙여주는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하였습니다.

  너무 무더운 날씨에서의 활동이라 직원들의 얼굴에는 구슬땀이 쏟아졌지만 변화되는 주방을 보며 미소를 잃지 않고 3시간이 넘는 봉사활동을 할 수 있었습니다.

  도배 후 밝아지고 깨끗해진 주방의 모습에 조도행님과 직원 모두 환호하며 기뻐하는 보람된 하루를 보낼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