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의 달을 맞아 4월 1일(월)부터 4월 29일(월)까지 한 달 간 서산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장애이해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자라나는 아이들이 장애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실시한 이번 교육에는 부성초등학교 외 4개 학교, 총 282명의 학생이 참여하였습니다.  특수교사 미 배치 학교와 장애학생이 속한 학급을 우선 교육 대상으로 선정하였으며, 지체 · 뇌병변 · 청각 · 발달 등 장애 유형 별 교육을 통해 아이들의 쉬운 이해를 돕고, 장애 체험활동에서는 직접 체험과 더불어 장애인을 돕는 방법과 에티켓 이해를 통해 아이들이 장애 친구를 올바르게 도울 수 있도록 교육하였습니다.  앞으로도 복지관은 서산 시민의 장애 의식 수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 진행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