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3번째 신바람 나들이를 다녀왔어요~
이번엔 홍성 갈산토기에서 옹기 빚기라는 체험학습을 겸해서 다녀왔는데
너~무 좋았어요..
갈산토기는 옹기빚기를 5대째 이어오는 아주 전통적인 곳으로 커다란 가마와
각종 옹기빚는 모습, 여러가지 옹기 작품 관람 등 볼거리가 많았답니다.
그리고 이날 옹기빚기 체험을 해보았는데요, 전 이날 아주 깜짝 놀랐어요~@@~
대부분 뇌졸중으로 인해 한쪽이 불편하심에도 불구하고 모두들 심혈을 기울여 작품을 만드셨는데
정말정말 감동했답니다..